다현JTV 2019. 8. 25. 13:15

묘를 썻다면 방치하면 안된다ㆍ
묘를 써놨으면 바르게됐던 틀리게됐던
일단 이것은 깨끗하게 쓰는게 맞고
벌초는 명절앞에 가는것이 아니고
시간날때 가라
명절앞에 몰리지마라
내가 청결하게 하고픈 마음은
시간의 구애가 없다ㆍ
시간이 날때 두번을 가든 세번을가든
가서 조금씩 다스리는게 맞다ㆍ
벌초때는 없다
때란 니 마음이 때이다
평소에 가서 보살피는 정성
이게 정성이다ㆍ
몰리지마라 ㆍ꼴이 우습고 희한하다ㆍ
이제는 전부다 분산되어야하고
내마음의 뜻에 움직여야한다ㆍ
이거는 해놨으니까 그리하는것이고

이제는 묘를 정리할때가 됐다ㆍ

조상한테 도움받으려고 묘를 잘 쓰고한것이다ㆍ이제는 도움받는게아니고 조상을
해탈해줘야하는 때이다ㆍ
도와줄려면 정리하는게 맞다ㆍ

이때까지 도움받았으니까
이제는 집착하지말고 전부다 해탈하십시오ㆍ
그러고 정리해야 한다ㆍ

뼈를 골라서 전부다 화장을 해가지고
산같은 안쓰는 땅 이런곳에

넓이 석자세치
깊이 석자세치를 파서

이걸 살 깔아서 흙을 딱 덮으면
이 땅이 기운을 빨아가서
자연으로 돌아간다ㆍ
기운이 여기에 머물지않는다ㆍ
그렇게해서 화장으로 전부다 이제는
정리할때다

그러고나서 해탈하십시오
이때까지 전부다 자손들을 돌보느라
애썻으니 집착하지말고
전부다 떠나십시오
이렇게하고 우리는 열심히 공부를하고
조상들을 집착없이 가도록 해주고
이런 작업을 이제는 해야한다ㆍ

그러나
묘를 냅둘때는 영혼이 있든없든
주위환경을 잘 관리해주어야한다ㆍ
자손들의 마음을 보는것이다ㆍ

음식올리고 잡수셔요
하는것보다 말한마디가 크다ㆍ

아버지어머니
우리가 너무 모르고 살아서 이렇게 힘들게
살았습니다ㆍ
지금은 좋은 인연을 만나서
지금은 이렇게 이렇게 하나씩 배우며
잘 살아갑니다ㆍ
이제는 걱정하지마십시오

이말한마디가 소주한박스
소열마리보다 낫다ㆍ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고
한도 녹는다ㆍ

말한마디가 서린 한을 녹인다
장작으로 집채만큼때도 한이 안녹는다ㆍ

자손이 어떤말을 할수있는가
어떡해 컸느냐를 그 말을 해서 모든것을
정리하는것이다ㆍ
말이 그만큼 중요하다ㆍ

사람이 품어내는 그 말의 에너지
이것은 어마어마 질량이다ㆍ
이것이 수준이 있고 질량의 차이가
나는것이다ㆍ

사람대접을 못받는것도
말하는게 떨어지면 사람대접을 못받는거다
말하는것이 질량이 높으면
이제는 받들임을 받고
모시고 말의 질량으로 나오는거다ㆍ
우리는 지식이 없으면
말의 질량이 좋을수가없다ㆍ

우리가 내뿜는 에너지가 좋은에너지가
안나와서 너무 질이 낮으면
천대를 받는것이다ㆍ
낮으니까 상대에게 거부당하는것이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