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천부경
천부경정리
다현JTV
2019. 8. 5. 01:45
천부경이 하나님의 10계명이다. 하느님의 10개명은 대자연이 어떻게 빚어졌으며, 어떻게 운영할 것임에, 이런 계명을 지킬 것이라. 너희들의 고집에 묶이지 마라. 인류의 모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초석을 이룩하라.
사람의 탄생은 지구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그 속에 6006혈의 에너지 통로로 원소에너지가 들어가 인간이 되고 인간이 탄생하면서 지식이 생겨나고, 지식이 생겨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제 지식이 완성되고 지혜가 열려야하는 단계인 후천의 시대에 달하였다. 이때 인간을 구원하기위한 스승이 나오게 되고 인간 중에서 깨달음을 깨달아 지혜가 열리고 홍익인간의 완성을 통한 해탈을 이룩한 인간은 천상에 올라가게 된다. 지혜는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할 때 지혜가 열리게 된다. 즐거워지는 순간에 해탈을 하게 된다.
- 천부경 해설본 -
<<천극장>>
일시무시일(一 始 無 始 一)
석삼극(析 三 極)하여도,
무진본(無 盡 本)이니라.
천일일(天 一 一)하고,
지일이(地 一 二)하여,
인일삼(人 一 三)이니라.
일
분별이 생겨난 것을 말한다.
일이 나오면서 분별이 시작된 것이다.
분별이란
원래 대우주는 공한(空限)한 공(0)의 차원의 기운으로
이 3차원을 빚으면서 비로소 일이라는 개념의
분별을 낳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이 생기면서부터 2, 3, 4, 5, 6, 7, 8, 9의 분별의 숫자가 나오게 된 것이다.
이 숫자들의 의미를 지극장, 인극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시時(시)·空(공)을 말한다.
이 때의 시간, 공간도 역시 이 3차원을 빚으면서
없는 가운데에서 빚은 것을 의미한다.
대우주에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다.
무시일
앞에서 설명한 일 즉, 분별과 시· 공 또한 본래는 없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이 3차원을 빚으면서 만들어진 것이며
인간이 해탈하여 대자연(空, 0의 차원)으로 돌아갈 때
이것은 필요가 없어지므로 자동 소멸된다.
자동 소멸된다는 의미는
우리 인간은 대우주의 세포로서 존재하다가
원죄를 지어 30%의 탁한 기운이 형성되어
그 기운이 무거워져서 대우주의 맑은 기운에 머물 수가 없어
이 3차원인 지구로 보내져 원죄를 소멸하고
다시 대우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교화소의 역할로 지구 3차원을 빚어놓았기 때문에
이 역할을 다 하고 나면 지구는 다시 대우주의 구성 물질로
돌아가기 위해 자동으로 파괴· 소멸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3차원궤도를 벗어나면 분별과 시·공이 없는 것이다.
본래의 기운 空(0)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시무시일이란
일은 분별이 생겨난 것을 말하며, 시는 시·공의 차원을 말하며
무시일은 분별과 시· 공 또한 본래는 없다는 말이다.
즉 대우주의 차원에서는 이러한 것이 본래 존재하지 않으며
이 지상인 3차원을 만들면서 존재하게 된 것을 말한다.
석삼극하여도 무진본이니라
석삼극
3극으로 나누어 빚었다는 뜻으로
3극이란 천극· 지극· 인극을 말하며 천기· 지기· 인기라고도 말하며,
뒷 줄에 나오는 천일일하고 지일이하며 인일삼이니라에서의
천· 지· 인을 말한다.
천이란 천기로서
대우주의 거대하며 스스로 존재하는 총체적인 기운을 뜻하며
이를 곧 천신이라고도 하며,
지란 지기로서
대우주에서 분리되어 있는 3차원의 모든 기운을 뜻하며
이를 곧 지신이라고도 하며,
인이란 인기로서
자체로 존재하며 독립체적인 존엄성을 가지고 있는 기운을 뜻하며
이를 곧 인신이라고도 한다.
천· 지· 인 이 3극은
각자의 존엄성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무진본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근본이란 뒷 줄에 나오는 천· 지· 인의 순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 순서는 절대 바뀔 수가 없으며 바꾸어서도 아니 된다.
인은 본래 천신이며 맑은 기운으로 존재하였으나
상생의 원리에 역행하여 탁해진 그 기운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대우주의 기운에서 30%의 질량을 압축시켜 3차원을 빚어 여기에 보냈으나
마음이 형성되어 분별이 생기고 나면 인간의 욕화로 인하여
대자연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과오를 범할 수 있으므로
태초의 근본이 이러하니 이 근본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천· 지· 인의 순서와 각각의 할일과 의무를 일깨우기 위함이다.
그래서 이 순서 즉,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석삼극 무진본이란
천· 지· 인 3기로 빚었으며
절대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천일일하고
천일일
천은
모든 것을 관장하는 대우주의 기운과 3차원 안에서의 모든 천기를 말하며
대우주 안에서의 1차원을 말하며 숫자 1로 표현하며
동시에 질서상으로 첫 번째라 하며
천신, 하느님, 한울님, 하늘, 천지신명이라고도 우리가 부르고 있다.
지일이하여
지일이
지는
대우주에 분리되어 있는 3차원의 모든 기운 즉 지기를 말하며
2차원을 뜻하며 지도 본래 천기이며 숫자 2로도 표현하며
동시에 질서상으로 두 번째라 하며
지신, 땅, 지상이라고도 우리가 표현하고 있다.
인일삼이니라
인일삼
인은
자체로 존재하는 대우주의 세포(원기,원자,인자)로서
독립체적인 존엄성을 가진 개체로서 인기를 말하며
또한 인도 본래 천기이며 숫자 3으로 표현하며
동시에 질서상으로 세 번째를 말하며 인신, 인간으로 우리가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서 공통으로 들어있는 일은
공한(空限)한 우주에도 있고 3차원 안에도 존재하는 공(空,0)의 차원,
모든 것을 관장하고 주재하며 둘이 아닌 하나의
총체적인 대우주의 기운 그 자체를 의미한다.
천기가 최우선이며
그 다음이 지기이며
마지막이 인기임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천· 지· 인 3기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과
천을 1로 하고 지를 2로 하며 인을 3으로 한다.
앞으로 나오는 명칭도 천· 지· 인으로 명명한다라는 것도 설명하고 있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이란 이 구절은
천· 지· 인의 함수관계를 풀어놓은 것으로서
앞에서 설명한 무진본에서의 근본을 말한다.
이 질서는 절대 불변의 진리이다.
여기까지가 천극장으로써
먼저 ‘일시무시일 석삼극하여도 무진본이니라’를 정의해 놓고
그에 대한 답을 뒷 줄에‘천일일하고 지일이하여 인일삼이니라’로 풀어 놓았다.
총 20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숫자 20을 풀어보면
2는 2차원을 의미하는 숫자를 말하며
0은 2차원에서 형성되는 공(空,0)을 뜻한다.
지상에서 펼쳐지는 2에,
0은 공한한 대우주의 기운 즉 분별되기 전의 천을 의미한다.
<<지극장>>
일적십거(一 積 十 鉅)에,
무궤화삼(無 櫃 化 三)하나니,
천이삼(天 二 三)하고,
지이삼(地 二 三)하고,
인(人)이 이삼(二 三)하나니라.
대삼합(大 三 合)이면 육(六)인데,
생칠팔구운(生 七 八 九 運) 이니라.
26자
=일적십거에 무궤화삼하나니=
지극장의 총체이다.
이것이 십계명이다. 삼차원안에서 지상의 삼차원에 열가지의 기운을 만든다. 삼기안에 지상의 법도를 열가지를 빚었다. 기로서 분리한다. 차원수를 골격을 풀어놓은 것이 있다. 일적십거는 열가지법도인데 법도마다 세계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