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축원

칠월칠석에 임하는자세

다현JTV 2019. 8. 5. 00:55

칠월칠석은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음력 칠월은 한 해의 기운을 바꾸는 달입니다.

한 해의 기운은 정월 초하루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음력 7월 초하루에서 7월 7일까지 한 해의 기운을 바꾸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삼재가 있는 사람들의 삼재 시작은

음력 7월 칠석이 지나면서 정리를 하고 삼재(입삼재, 눌삼재, 날삼재)기운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날 삼재(삼재에서 나가다)가 되는 사람들은

음력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마무리를 하고

삼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만큼 기운을 틀 때가 음력 7월입니다.

한복 더위 안에 있어도 7월에 한 해의 새로운 기운을 튼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칠월칠석을 무속적으로 생각 하고

종교적으로 생각을 했지만

자연의 운행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과학적으로 가져가야 됩니다.

과거 선조님들이 했던 것들은 그냥 했던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후천시대가 왔기 때문에 홍익인간들이 세상을 만져갑니다.

홍익인간들이 세상을 만져 가면 모든 것은 우주과학이 되고

생명과학이 되고 인성과학이 되면서

모든 것을 과학으로 풀어나갈 것입니다.

자연 자체를 과학으로 풀어나간다는 것입니다.

신과 에너지 그리고 기운 등 모든 것들을 과학으로 풀어나가게 됩니다.

차원에서 과학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으로 홍익인간들이 세상을 이끌고 나갈 때는

미신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총 정리해서 과학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이제는 인류과학이 일어나게 됩니다.

단편적인 것이 아니고 총체적인 과학이 일어날 것입니다.

음력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에서 칠월칠석날 행사를 해 왔습니다만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는 행사기간입니다.

이 사람은 아직 큰 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음력 7월 초하루에 천제기운을 열어놓고

7월7일 칠석날 기운을 마무리 합니다.

이때까지는 음력 7월 7일이 되면 이 사람은 항상 백두산에 있었습니다.


앞으로 시대를 열면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는

대한민국 우리 홍익인간들의 명절이 될 것입니다.

칠월 칠석은 지상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

천기와 지기가 전부다 연결되고 운용되는 날입니다.

음력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하는 기도가 최고의 기도입니다.

정월 초하루에 하는 기도가 최고의 기도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도파와 도문을 열기 위해서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기도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는

잠을 안자고 명상을 하고 좌선을 했던 것입니다.

7월 7일까지 잠을 이겨내는 수행자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했었던 것이 음력 7월 초입니다.

하늘의 기운이 열린다는 때였기 때문에

수행자들도 굉장히 긴장을 하는 때입니다.

그 때를 놓쳐버리면 내년을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그런 수행자들이 많았습니다.

음력 3월 1일부터 3월 3일(삼짇날)까지는

지상(地)의 기운을 열 때입니다.

음력 7월 1일부터 7월 7일(칠석날)까지는

하늘의 기운을 열 때입니다.

그래서 신들도 작업을 하고 이 사람도 작업을 할 때입니다.

이때 우리 정법가족들이 공부하는 날로 만들어서 오늘 만났습니다.

그래서 칠월 칠석 행사 같은 것은 지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이 지금 차원계 작업을 하고 있으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정법가족들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본인의 질량을 끌어 올리면 됩니다.

우리가 열심히 공부를 나누면서

지금 세상을 만져가고 있습니다.

모든 홍익인간들이 알게 모르게 정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어날 날이 곧 옵니다.

우리 국민들이 음력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를

굉장히 소중히 여길 때 기운이 확 도는 것입니다.

이 날이 무슨 날인데 이러고 있으면 기운이 안돌게 됩니다.

우리 인간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어떤 자세로 내 영혼의 뜻을 여느냐에 따라서

자연의 기운은 방향이 달라 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북한에서 산신님이 활동을 하겠습니까?

북한에는 산신님이 활동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에 있는 사람들이

산신님을 지금 끌어안지 않기 때문에

산신의 활동을 못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서는 산신이 활동을 안 했느냐?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산신님을 끌어안았기 때문에

산신님이 그만큼의 힘을 썼던 것입니다.

이러하듯이 우리들이 음력 7월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서

기운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올해(2016년)는 이 사람이 백두산을 안가고

우리 형제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칠월의 작업이 시작되면 이 나라의 기운을 바꾸고 기운을 틀어야 됩니다.

우리의 문화도 7월에 묘하게 너무 더울 때입니다.

원래는 비가 와야 됩니다.

음력 7월이 되고 7월 7일이 되면 비가 많이 와야 됩니다.

음력 7월 7일이 되면 어지간하면 비가 옵니다.

그래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울면서 헤어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견우와 직녀는 음양의 기운을 담은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만날 때라는 것입니다.

천지기운이 동할 때고 이때 열릴 때라는 것을

방편으로 견우와 직녀가 만나다고 비유 해 놓은 것입니다.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중요합니다.

정법가족들은 이럴 때 마음 자세를 바르게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으로 새벽으로 명상을 하면서 본인의 뜻을 담아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미신이라 생각하지 말고

내 자신의 뜻을 담아서 저녁과 새벽에 명상을 해도 좋고

발원을 해도 좋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살겠닸고 뜻을 하늘에 올려도 좋습니다.

이런 것을 잡아 나간다면 뭔가 다른 표적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뜻을 세웠으니 표적으로 알려주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안 시키는가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면 전부다 잠을 안자고 앉아서 그렇게 하니까

이 사람이 일부로 아무 말도 안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선포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음력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이렇게 하라고 선포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이 선포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엄청난 기운이 돌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새벽으로 저녁으로 앉으면 됩니다.

기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뜻을 하늘에 올리고서 그 기운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늘 이 말이 터졌으니까 그렇게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맹신은 하지마라.

본인의 뜻을 올리는 것입니다.

내 뜻에 자연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뭔가 줄까봐 뭔가 올까봐 이렇게 생각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내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내 뜻을 일으켜 자연에 올리고 자연의 힘을 받는 것입니다.

기복 하고 맹신 하고 이런 것은 하지 마십시오.

내 자신이 곧 신이고

내 자신이 엄청난 우주의 주인입니다.

내 자신의 기운을 살리십시오.

그렇게 하면 우주의 기운은 동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못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스승님이 잘 못 아르켜 줘서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하지 마십시오.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너 자신이 주인공이니 너 뜻을 가지고 움직여라.

누누이 이야기 합니다.

내 자신이 주인공이니

내 뜻을 가지고 움직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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