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감동강의

선택의 결정

다현JTV 2019. 10. 23. 14:04

어디에도 국한하지마라ㆍ
도량사이즈를 보고
술을 먹으면 술집
목탁두드리면 절집
법문하면 법당
우리는 먹을수도 있고 즐길수도있고
슬플수도있고 진상손님을 만날수도있다ㆍ
이게 섞여있는자체가 생활도를 닦는것이지


뭔가 깊이들어가서 내면을 닦는때가아니다

2차대전이후부터는 구도자란
지식을 갖추고있는
사람들과 살수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ㆍ

공부할때는 누가 좀 무시하면 어떠노
공부할때는 바보처럼 가야돼
바보라야 공부가된다ㆍ

계산을 하는순간 너는 공부가 끝났다는 소리
여기서 공부가 끝났다는소리ㆍ
그럼 딴데가면된다
계속있으면서 불평하면안돼
빨리잡아야돼

욕심내지마라
니꺼를 챙기려고도 들지마라
그건 공부자의 자세가 아니다


내가 할것을 바르게하면 나는 빛나고
때를 다 벗어가지고 내 용안이 달라지고
육신이 달라진다

너의 영혼이 변했기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탐내고 나는 아주 귀한사람이
되는것이다ㆍ
그게 공부한 사람이다ㆍ

너의 영혼이 깨끗하고 맑으면
니주위에는 맑은 영혼이 모여들고
그때부터 욕심안내고 했었던거
금은보화는 문제가 되지않는다ㆍ
너한테 필요한거 다준다ㆍ


정법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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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른 일을 추진하고있는데
좀 망설이는 중이다가

법문을 듣고 마음을 정하게되었다ㆍ
사주상
격각이고 삼재라 조금은 망설였지만
그렇기에 더욱 자세를 낮추고
어디에도 국한하지말고
내앞에 오는 공부를 겸손하게 잘하자고
다시 마음을 잡아본다ㆍ